채란업계 ‘7월 위기설’ 현실화 절박 계란 공급과잉 해소방안 없어 심각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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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민 기자, jmkim@chukkyung.co.kr |
등록일: 2010-07-09 오전 10:49:25 | ||
채란농가들의 사육수수 늘리기 경쟁에 따른 계란의 잉여물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수익성 악화로 농가들이 매우 어려운
상황에 놓여 있다. 위기상황이 7월로 이월됐음에도 그 기간 채란업계는 일시적 난가 상승에 도취되어 있었을 뿐 사육수수줄이기 등 수급조절에 나서지 않아 예고됐던 7월 공급과잉에 따란 계란가격의 추가 하락으로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. 7월 위기설은 5월 환우계군의 생산가담 6월까지 삼계탕용 종란 생산에 전념했던 농장의 식란 출하가 시작되고 7월 방학 등 비수기가
겹치는 트리플 악재로 생산량은 더욱 늘어나고 소비는 줄어들어 위기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것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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